학벌을 자랑하고 그걸로 다른 이들을 차별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일상

학벌을 자랑하고 그걸로 다른 이들을 차별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세상엔 학벌따위보다 소중하고 중요한게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엘리트의식이란게 있었던게 사실이고 지금도 그 찌꺼기 정도야 남아있지만

 

지금도 사회에서는 그런것 보다는 능력이나 성품 같은 것들이 훨씬 중요하고,


앞으로는 더 그렇게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학벌로 인해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학교는 결국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정도의 학교인것 같아요.

 

 

 그리고 학벌자랑하고 차별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대체로 어떤걸 가지고 다른이들에게 자랑하고 차별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가진게 그거밖에 없거나, 그 부분이 자기 상처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학벌, 인종, 지역.. 다 마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Talk more, Listen more, Understand more...


덧글

  • 무풍지대 2012/07/10 06:46 # 답글

    '능력'이란 용어를 써야 함을 이해 바랍니다. 다른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인간이 가진 능력을 10 이라 하다면 학벌(좁히면 '대학'이 되겠지요)은 그 능력의 절반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대학의 차이가 가려 낼 수 없는 능력이 더 많습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그 작은 능력의 차이가 인간능력 전체를 외곡하기 십상입니다. 다른 능력들은 수치로 나타내기 어렵고 또 늦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위험한 것은, 그 학벌이 '떼(패거리)짓기'의 좋은 명분이 되어 유령처럼 우리사회의 구석구석을 구린내 나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 발전의 암적 존재...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 오늘 2012/07/10 14:08 #

    저랑은 생각이 다르시네요. 딱히 요즘 학벌로 떼짓기를 이전처럼 심하게 하는것 같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학벌의 위엄이 과대평과되어 유령처럼 떠도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 零丁洋 2012/07/10 13:46 # 답글

    능력도 마찮가지죠. 그렇게 대접받을 능력이 뭐가 있습니까? 부족하고 무능한 사람도 사람으로서 대접 받으며 사는 것이 좋은 사회죠.
  • 오늘 2012/07/10 14:07 #

    뭐든지 다른사람을 비하하고 차별하면 안되는거죠 ^^;
  • 오땅 2012/07/10 19:48 # 답글

    뭐 요즘은 명문대보다 고졸이 더 취직이 잘 되는 상황이니 경제논리 앞에서는 학벌도 소용없네요.
  • 오늘 2012/07/10 23:47 #

    그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사실 학벌이 좋다고 고졸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죠.
    투자와 그에 대한 보상은 있겠지만 절대적인건 아니고, 절대적이어서도 안되지요 ㅎㅎ
  • 페이토 2012/07/12 11:47 #

    그건 아니죠-_-;; 취업의 질이 다른데...
  • 잠꾸러기 2012/07/11 00:13 # 답글

    학벌 좀 낮다고 인격적으로 무시당하진 않으면 좋겠군요. 아직도 비일비재하니까요.
  • 오늘 2012/07/11 16:45 #

    네. 그런 사람들이 문제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
    정말 가진게 그런것 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니까요.
  • pundit 2012/07/11 01:34 # 답글

    학벌 좋다는 거..솔직히 시험선수 인증한 거밖에 안되죠.
  • 오늘 2012/07/11 16:44 #

    공부를 열심히 잘 했다는 거죠. ㅎㅎ 성실성이나 학습능력을 어느정도 인증해주지만 절대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 폭발 2012/07/11 18:19 # 삭제

    열등감이 폭발!
  • 기 린 2012/07/11 02:35 # 답글

    음....전 학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창 시절에 공부를 피나게 했다는 거니까요. 대개 성실성 문제와도 연결되는 것 같고요.
    다만 그게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가지는 요소가 아니고, 차별거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 오늘 2012/07/11 16:46 #

    네. 어떤 지표 정도로 생각 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게 전부도 아닌데다가 그런걸로 차별해서는 안되는거니까요.
  • textist 2012/07/11 09:55 # 답글

    '학벌'이 중요한 건, 단 한 치의 실수가 인생의 급을 정해버리는 획일적인 한국 사회에서는 '학벌'이야말로 사회의 첫 관문인 수능부터 기득권 계급으로의 통과의례를 실수없이 해냈다는 인증 쯤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진골 자격증인 셈이죠. 그리고 이런 학벌의 중요성이 다른 사회에 비해 절대적으로 여겨지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후진적인 계급사회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벌로 차별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라고 하면 안 됩니다. 여기서 방점은 '학벌'이 아닌 '차별'에 찍혀져야 합니다. 그냥 학벌만 높은 사람을 마치 괴물처럼 보는 시각에는 결국 '학벌'밖에 없는 고학력 저소득층(그러니까 고학력 백수)들을 차별하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됩니다. 이명박정부의 고졸우대정책에는 이런 이면이 숨어있죠. 글쓴이도 학벌로 자랑하고 차별하는 이들에게는 그것밖에 없거나, 상처뿐인 경우가 많다고 하셨네요. 이런 것도 일종의 차별적 시선 아닐까요?

    학벌로 인한 차별이 없어진다고 '차별' 자체가 사라질까요? 한국사회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시선, 동남아 출신 노동자에 대한 시선, 성적소수자에 대한 시선들을 생각해 보면, 학벌로 인한 차별만 사라진 사회에서 또 다른 차별이 생기리라는 것쯤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 오늘 2012/07/11 16:49 #

    우선 학벌이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영향력 있지 않아요. 절대적이지도 않고요.
    그리고 당연히 학벌이 아닌 차별이 중요한거죠. 학벌이 좋다고 나쁜사람이라는건 아니니까요. 단지 차별하는 사람들은 가진게 그거 밖에 없는 사람들이니 불쌍히 여겨야 한다는 뜻이예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학벌, 인종, 지역.. 다 마찬가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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